북한산성 계곡 (2013년 6월 30일)
원효봉 방향 하류입니다
여기서 잠시
빌려온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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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 폭포인
개연폭포의
상단폭포
2단 폭포인 개연폭포의
하단폭포에서
박영희
[ 개연폭포는
구천폭포와 동령폭포와 함께
북한산 3대 폭포 중 하나다.]
2단 폭포인 개연폭포의
하단폭포
2단 폭포인 개연폭포의
상단폭포
2단 폭포인 개연폭포의
상단폭포
2단 폭포인 개연폭포의
상단폭포에서
하단폭포 방향으로 내려다본
풍경
2단 폭포인 개연폭포의
상단폭포에서 올려다본
원효봉
흐름이 원활하지 못한 곳에서는 이런 부유물들이 떠다닙니다.
폭우가 쏟아지면 상황은 변하겠지만, 저 위 쪽에서의 오염이 이리로 전부 모였습니다
물이 많지 않음에도 산골계곡에서 물고기를 볼 수 있다는 현실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장마속 가뭄 !
6월의 마지막날은 31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 이렇게 7월을 기다립니다
아쉬움 하나...
계곡 발원지 정도로 여겨질 염초봉 밑 상운사 약수터 옆 풍경입니다
이러고들 놀고(?) 있네요
사람이 없으면 아마도 수영장 될 판~
수건도 적시고 잠시 손도 닦을까 했지만
그럴 틈을 주지 않네요 ㅠㅠ
상운사를 지나 출입금지 표지가 설치된 구간의 시작입니다
북한산성계곡은 진입통제구역입니다 ^^
벌금이 30만냥이라던가? 암튼
통제가 어느정도 이루어지기에 가뭄에 저 정도의 깨끗함이 유지되는 것 같군요
JK김동욱 - 미련한 사랑
넌 아무렇지 않은 듯 내일 일은 알 수 없다고 말하지
마치 언제라도 나를 떠나버릴 수 있을 것처럼
농담인 줄은 알지만 그럴 거라고 믿고 있지만
힘없이 웃고있는 나는 널 떠나보낼자신이없어
미련한 사랑이지 답답한 사랑이지
내일은 아직 멀리 있는데 알고 있지만 나는 두려워
느닷없이 다가올 그 어떤 우연이 너를
내가 모르는 아주 먼 곳으로 너를 데려갈까봐
너는 내일을 나는 이별을
지금 함께 있다는 것마저 잊은 채
헤어날 수 없는 미련한 사랑에
조금씩 빠져가고 있어 이렇게 이렇게
돌아갈 수는 없을까 처음 우리가 만난 곳으로
어느새 잃어버린 것들 아직 그대로 남아있는 곳
미련한 사랑이지 답답한 사랑이지
내일은 아직 멀리 있는데 알고 있지만 나는 두려워
느닷없이 다가올 그 어떤 우연이 너를
내가 모르는 아주 먼곳으로 너를 데려갈까봐
너는 내일을 나는 이별을
지금 함께 있다는 것마저 잊은 채
헤어날 수 없는 미련한 사랑에
조금씩 빠져가고 있어 이렇게 이렇게
아 함께 있다는 것 마저 잊은 채
헤어날 수 없는 그 미련한 사랑에
조금씩 빠져가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