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마음을 가질 수 있는 방법(3월10일/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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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마음을 가질 수 있는 방법
자신이 사랑하는 일에 믿음을 가지고
계속 밀고 나갈 때 비로소
그 일은 자신이 가야 할 길로 이끌어줍니다.
우주 만물은 철저한 거래의 법칙을 따르고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인가 마음을 다해 간절히 원하면
온 천지가 그것을 이루어주려고 법석거립니다.
문제는
‘어떻게 하면 온 마음을 가질 수 있느냐"입니다.
그것은 바로 정성입니다.
정성은 원래 높고 맑고 넓은 곳을 향해, 신성한 곳을
향해 그리고 중심과 뿌리를 향해 드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성이란 지금 자기가 서 있는
자리보다 더 밝아지고 더 높아지고 더 성장하기
위한 마음 가짐 입니다.
늘 정성 어린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의 가슴 속에는
희망이 사라지는 법이 없지만 정성을 잃어버린 사람은
늘 어둡기 마련입니다.
정성이 사라졌을 때
우리는 나태해지고 불평 불만에 빠지게 됩니다.
정성은 배워서 되는 것이 아니고 지식으로
되는 것도 아닙니다.
몸에 배인 습관으로 정성을 실천하고 사느냐
아니냐가 다를 뿐입니다.
-한국화 刊내 영혼의 푸시업에서-
겉모습에 의존하지 않고 혜안으로
사람을 느낄수 있다면 가슴으로 사람을 지킬수 있다면
그 사람은 아름다움이 사라지거나 상대방이 눈에 보이지
않아도 소멸되거나 지워지지 않을 겁니다.
마음으로 볼수 있는 사랑이라면 무한 세월이 흐른다해도
상대방이 곁에 없어도 변질 되지는 않겠지요.
무지개 같은 환상의 아름다움과 노을빛의 숭고함이
깃든 세월의 언저리에서 꿈의 빛깔을 볼때면
순간적인 시력에 의존함이 아닌 영혼의 깊은 울림에서
그를 느낄수 있다는걸 알게 됩니다.
비탈진 세월의 양지에서도 그 세월의 언덕
후미진 음지 에서도 피어나는 서로 다른 아름다움이
자란 다는걸 알게되는 날들속에서 우리가 간혹 역류하는
숱한 감정들을 어떻게 다스리며 살아 갈까요.
산다는 것이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창조하는 일이며
행복하기 위한 가파르고 힘든 고개길을 넘어가는
만족을 향한 길이 아닌지요.
작은것에서 오는 마음으로 느끼는 비워진 마음으로
헤아리는 아름다움이 있기에 늘 행복 하게
느끼며 살아내는건 아닐까 하네요.
아주 작은 것에서 잔잔한 기쁨이나 고마움을 누릴때
마음안에서 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이 진정
삶의 질이 달라지는 행복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음 가득한 행복이 주말길 가득하시길 빌며 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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