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 남기고 모두 버려라 (3월22일/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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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 남기고 모두 버려라
당신의 방은 자신의 얼굴입니다.
당신의 방이 더럽다면, 행운도 꿈도,
돈도 모두 도망갑니다.
그러나 청소를 하면 운이 좋아집니다.
당신이 지금 살고 있는 방이
쓰레기장이라면, 당신의 삶 역시
정리되지 않았다는 것을 뜻합니다.
곧 청소력은 마음의 태도입니다.
삶에 쓰레기가 가득한
사람은 겉모습에서 드러납니다.
늘 쓸데없이 분주하고, 한숨이 터져 나옵니다.
만나는 사람들, 벌여놓은 일들,
이 모두가 교통정리가 안 되어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사소한 것들에 치여
살고있고, 그저 고민만 하고 있다면
쓰레기와 살고 있는 것입니다.
청소를 통해 배워야
할 것은 바로 '기본'인 것입니다.
어지럽혀진 삶을 청소할 때, 당신이
마음속으로 간절히 원했던 기본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방 청소 중 소중했던 물건을 발견하듯,
깨끗하게 비워진 공간이 소중한 소품들로
다시 채워지듯, 당신도 청소를 통해 당신이
진정 원하는 것을 발견하고 채울 수 있습니다.
더럽다는 것은
곧 방황하고 있다는 표시입니다.
지금 당신의 방에 수북하게
쌓인 쓰레기 더미는 낭비를 뜻합니다.
청소는 그 동안 다른 불필요한 일에
낭비하느라 챙기지 못했던 것과 볼 수 없었던 것,
나아가 보이지 않았던 것을 보게 해 줍니다.
청소를 꾸준히 한다는 것은 자기 삶이
나아갈 방향을 알려주는 바로 수양과 같습니다.
삶의 터닝포인트를
만드는 청소는 어려운 게 아닙니다.
파레토의 20:80 법칙을 기억하면 됩니다.
지금 당신의 삶에서
필요한 것은 오직 20%에 불과합니다.
그저 습관적으로 쌓아둔 나머지 80%는
당신의 성공을 발목 잡는 것들 뿐입이다.
'아깝다'는 생각을 버리고,
'언젠가는 필요하겠지'란 마음을 버립시다.
20%를 완성하기에도 당신에세
주어진 시간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 '매일매일 가슴 뛰는 삶 터치 /
우友동動, 최정희' 중에서-
이 아침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것들을
예감하면서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밤사이 아무도 모르게 대문에
붙여 놓은 전단지를 살짝 떼어 내며
힘들었을 그 누군가의 손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그만큼 작아지고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이야기와 행복 또한,초라한 누더기 입고 선
추운 겨울벌판 같을 것입니다.
하루는 자신을 위하여 불평을 거두고
마음을 다스려 사랑과 희망의 시선으로
감사의 조건들을 바라 보셨으면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환경에 굴함 없이
간직한 꿈을 향하여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향하는 길에서 지쳐
멈춰서기도 하겠지만
그 길이 올바른 길이라면 결코
물러서지 않는 의지로
또다시 걸음을 떼어 놓을 수 있는
용기를 내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슴에 간직하고 있는 따뜻한 사랑의 불씨를
끄지 않은 한 닥친 역경과 시련마저도
그 불꽃을 강하게 피우는
마른 장작에 불과 하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저마다 개성과 인격을
지닌 단 하나 뿐인
소중한 사람임을 잊지 말고 희망을
그려 가시는 너그럽고
자랑스러운 하루였으면 합니다.
삶의 하룻길 웃음 가득한 시간들 되시길 빌며 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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