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ngmac(崇脈)의 세상엿보기

♠ 산/강원도산

설악 3 만경대

soongmc 2016. 10. 2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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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에는 세곳의 만경대가 있다

내설악(오세암)만경대, 외설악(양폭또는 화채)만경대, 그리고 남설악(오색)만경대가 그것이다

남설악의 경우 망경대라 부르기도 하지만,지금은 만경대로 통일하여 부르기로 하였단다.


1. 내설악 오세암만경대








여기는 마등령방향의 옛 등로 옆 암봉

오세암가는 길을 중심으로 만경대의 반대편 봉우리




만경대에서 내려다보이는 오세암





왼편 소청 아래로 용의 이빨이 늘어서고

그 뒷편 중앙으로 봉정암 사리탑뒤 칠형제봉이 이어진다.

 용아장성의 마지막 아래 옥녀봉이 버티고 있다





귀떼기청봉 방향






가야동계곡 천왕문










옥녀봉







이것이 오세암(내설악) 만경대의 실체












만경대에서 조망되는 공룡능선




왼편으로 마등령 오른편으로 1275봉





뒤 중앙으로 공룡능선의 천화대와 신선대

먼 뒤 낮은 능선은 화채능선









2. 외설악 만경대



만경대 정상에서 내려다 본 암봉,

왼편으로 올랐다.




직등 후 만난 마지막 암봉에는 붉은 단풍이 반겨주고





양폭대피소에서 뚜벅이릿지 직등하면서....





화채만경대능선의 양폭방향의 단애

왼편으로 소청봉, 중앙에 공룡능선의 신선대, 오른편 뒤로는 천화대





화채 만경대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딱 사람키만한 입석





뒤로 화채능선, 오른쪽 숲과 연결된 곳이 숙자바위





 대청봉 아래 백두대간 이박사 능선길과 죽음의 계곡

중청과 소청이 대청 오른쪽으로 흐른다.




왼편 앞의 칠형제봉과 뒤로 장군봉 희야봉

중앙 뒤로 마등령 그 아래 세존봉,

황철봉, 그리고 오른쪽  하얗게 울산바위,맨뒤로 금강산 신선봉,상봉




이렇게 찍어놓으니 달팽이 기어가는 듯 ~





뒤로 공룡능선 가운데 칠형제봉 뒤로1275봉과 범봉 마등령












뒤로 화채봉





3. 남설악(오색)만경대

여기는 46년만에 46일 개방하였다.

이곳에서는 설악산만물상이라기보다는 점봉산 만물상(등선대)을 바라본다고 해야할 듯.



흘림골 등선대




맨 뒤  왼편 숲 옆으로 하얗게 암벽을 이룬 곳이 오색만경대






만경대 정상의 우람한 노송들




다시 정상적으로 개방할 때는 만경대로 고치기로 하였단다.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 만경대라 불리는 곳

임시 개방이기에 안전로프줄 이외 아무런 시설이 없다





만경대에서 바라보는 만물상의 모습

가운데 뾰족한 오른쪽이 등선대

뒤로 멀리 한계령방향 서북주능선




멀리 뒤로 천상의 화원으로 불리는 점봉산

(물론 점봉산도 설악산 국립공원 구역에 속한다)




설악 서북 주능선이 뒤로 길게 드리워져 있다





내려다본 주전골






용소폭포




만경대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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