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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일
잔뜩 찌푸린 날씨에
구름이 산봉우리를 덮었다.
가파른 숲길 끝 200여 계단을 오른 후 남근석으로 오르는 로프를 잡아야 한다.
곳곳에 로프가 많다.
성봉.
성봉을 다 내려설 때 까지 암릉구간이다.
그 험악하던 암릉길은 어디로 가고
포근한 육산길로 변했다.
중봉에 이르기 전 무암사로 내려가는 갈림길
새목재.(대략700m 고도가 조금 넘는다.)
작성산까지는 1.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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