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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만남(4월21일/토요일)

soongmc 2012. 4. 2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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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만남(4월21일/토요일)

 

    가장 아름다운 만남 가장 잘못된 만남은 생선과 같은 만남입니다. 만날수록 비린내가 묻어 오니까요. 가장 조심해야 할 만남은 꽃송이 같은 만남입니다. 피어있을 때는 환호하다가 시들면 버리니까요. 가장 시간이 아까운 만남은 지우개 같은 만남입니다. 금방의 시간이 순식간에 지워져 버리니까요.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손수건 같은 만남입니다. 힘이 들때는 땀을 닦아주고 슬플때는 눈물을 닦아주니까요. 나는 비린내 나는 생선처럼 나의 욕심을 채워 달라고 조르지 않겠습니다. 나는 꽃송이처럼내 기분에 따라 호들갑 떨지도 않겠습니다. 나는 지우개처럼 당신과의 약속을 까맣게 잊어버리지 않겠습니다. 나는 손수건처럼당신이 힘이 들 때 땀을 닦아주고슬플 때 눈물을 닦아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새벽길 눈을 뜨고 살며시 창가를 응시하면 어디선가 희미하게 비추는 불빛을 보곤 합니다. 언젠가 저 불빛에 마음을 전하며 하루를 시작했던 시간이 뇌리를 스치네요 수 많은 인사속에 제일 먼저 반기는것이 울님들의 소중한 한마디의 인사가 아닌가 싶어요 한분 한분 얼굴은 알수없지만 글과 흔적속에 아침을 열어가는게 기쁨인것 같습니다. 아직은 머문님들을 다 알수는 없지만 하루하루 함께 할수 있는 이시간과 만남이 있어 제일 행복한 하루의 소중한 시간이 아닐까 싶네요 오늘 하루 우리 머문님들과의 값진 시간이 더없이 행복이고 축복이 아닌가 싶네요 언제라도 시간이 허락되시면 살며시 발걸음 옮기셔서 함께 나누셨으면 합니다. 많은것을 바라기 보다는 작은것이지만 소박한 마음하나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늦지 않는 오후길에 머문님들 뵙겠습니다. 만남속에 고운 미소 머금은 하룻길 되시길 바라며 유하 ▶클릭하시고 원본 보시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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