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ngmac(崇脈)의 세상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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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속 길 하나 내는 일(4월22일/일요일)

soongmc 2012. 4. 22.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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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속 길 하나 내는 일 보랏빛 안개 울며 감돌아가는 저 들길 산길로 곧장 가면 내 그리움이 다 할까요 그리움 다하는 곳으로 하 그리운 당신의 모습 재스민 향 같은 웃음을 만날 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건초 향 짙은 강 언덕 달맞이꽃 눈웃음 스러지고 억새꽃이 흔들리는 곳으로 숨어드는 내 눈물이 작은 강이 되어 흐르는 날 그리도 보고 싶은 당신은 물살 고운 강을 건너기 위해 강나루를 서성거리며 눈물 빛 하늘 우러러 강변 여뀌꽃잎처럼 붉은 울음 울까요 당신을 멀리 떠나보내고 긴 세월이 흘러가고 나서야 가슴 속으로 길 하나 하늘가 낮달처럼 곱게 내 놓고 살아야 하는 것을 -좋은글 중에서- 사랑의 씨앗을 마음 밭에 뿌리십시오. 사랑이라는 이름의 아름답고 귀한 열매를 거둘 것이며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감사의 말을 입술에 담으십시오. 감사의 말을 두 귀로 똑똑히 듣게 될 것입니다. 만족의 표정을 얼굴에 나타내십시오. 풍요로운 세상이 어떤것인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이해의 눈빛을 띄우십시오. 신뢰의 손길이 따뜻하게 전해져 올 것입니다. 용서의 손을 내미십시오. 존경과 명예의 관이 어느날 머리에 씌워질 것입니다. 정직을 두 어깨에 메고 다니십시오 짐은 언제나 가볍고 마음은 언제나 자유로울 것입니다. 수고가 손끝에 머물게 하십시오. 삶을 사랑하면서 인생 길을 자랑스럽게 걷게 될 것입니다. 열정을 심장에 흘려 보내십시오. 의욕의 샘이 솟아나고 활기가 넘치는 생활이 시작될 것입니다. 우정을 가슴에 품으십시오 동행의 손길이 언제나 곁에 머물게 될 것입니다. 평화를 귓가에 맴돌게 하십시오 평화의 부드러운 속삭임이 건강을 지켜 줄 것입니다. 좋은 소식을 두 발로 전하십시오. 찾아간 그곳에서 좋은 소식을 전해 받게 될 것입니다. 좋은 생각을 하십시오 좋은 사람이 될 것입니다. 행복으로 가득 넘치는 휴일길 되시길 바라며 유하 ▶클릭하시고 원본 보시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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