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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와 버리기

soongmc 2012. 4. 29.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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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와 버리기..!!

신발장에 신발이 늘어 갑니다.
옷장에 옷이 많아 집니다.

부엌에 그릇이 쌓입니다.
사기만하고 버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근심이 늘어 갑니다.
머리에 생각이 복잡해 집니다.

몸이 자꾸 무거워 집니다.
바라기만 하고 버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신발장에 먼지만 털어 낼 것이 아니라
신지 않는 신발은 버려야겠습니다.

옷장의 옷도 차곡차곡 쌓아 둘 것이 아니라
자주 입는 옷만 두고 정리해야 겠습니다.

부엌에 그릇도 사용하는 것만
두고 모두 치워야겠습니다.


삶이란 이렇게 바라기와

버리기의 치열한 싸움입니다

내 마음의 많은 생각들 가운데
내 생활의 많은 일들 가운데

정말 내 삶을 아름답게 하고
의미있게 하는 것 들만 남겨두고

또 버려야 겠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꼭 필요 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나
또는 가장 원하는것이 있습니까..?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고
그 가치 역시 변하게 마련입니다.

오늘 귀중한것이..

 

내일 사라져가니 희미해 집니다.
시간 앞에 영원한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얼마 남지 않는 우리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우리가 잘 알면서도

간과하는것 중 하나인 건강입니다.

사는동안 그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건강을
우리님들은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시는지요.

아파 본 사람은 그 중요성을 다 알지만
대부분 나 자신만은 아프지 않고 언제까지나

건강하리라 자만하며 보냅니다.

그리고..
나에게 아직 남아 있고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그것들을 생각해 보고 감사함을 가질때
우리의 삶은 한층 행복하게 될것입니다.

촉촉히 비가내린다고 하네요.
오는비 만큼만 버리고 오는비 만큼만
바라는 그런하루길 되세요.

활기찬 휴일길에 미소 한아름을

전하고픈 마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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