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ngmac(崇脈)의 세상엿보기

♠ 볼거리,먹을거리/김 여 사 방

핸드폰 통화 주행의 무서운 결과 (혐오)

soongmc 2012. 6. 15.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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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이런일들이 벌어질수 있지만 저한테도 생길줄을 몰랐습니다

어제6월13일 약16시...인천 부평구 부개동 농협앞 차도....

물건(?)을 승차하기위해 뒷문을 개방하고 있던 저희 회사직원이....뒤에서

과속으로 사거리를 빠져나오던 김여사(?)차량 폭스바겐 파사트 차량에 정면으로 충격....

두다리가 절단되고....병원후송시....사망했습니다....사진에는 없지만 같이 있던 또 한명의 직원은 ....얼굴이 완전히 망가졌습니다..충격으로 운전대에 얼굴전면을 받아버렸다고 합니다...다음달에 철인경기 출전을 위해 열심히 운동하던중이였는데...휴..

 

아침까지도 인사잘하고 오늘하루 잘보내란 말하고.......

결혼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사진을 보며 많이 울었습니다....이제 병원을 가야하는데....발이 떨어지지 않네요...

가해차량 여성운전자.....핸드폰통화중이였다고 하네요......그런데 저정도로 과속하면서

통화를 한다??.......또라이중에 상또라이겠지요....

우리 이종형님 동생분들도 운전조심하시구요....다 같이 고인에 명복을 빌어주길 부탁합니다....

 

 

 

 

 

졸음운전으로 현금수송차 들이받아 1명 사망
13일 부개1동 농협 앞에서 사고
[443호] 2012년 06월 15일 (금) 14:42:07 장호영 기자 bpnewsjang@hanmail.net
   
▲ 네티즌이 자동차 커뮤니티에 올린 사고 현장의 끔찍한 모습.
고급 수입차를 몰던 50대 운전자가 졸음운전으로 은행 앞에 현금을 싣기 위해 주차돼있던 현금 수송 차량을 들이받아 현금 수송 직원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삼산경찰서 교통조사계는 지난 13일 오후 4시 40분께 부개1동 농협은행 앞 도로에서 ㄱ(55·여)씨가 몰던 승용차가 현금 수송을 위해 주차 중이던 차량의 후방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고로 현금 수송 차량의 후방에서 작업하던 ㄴ(38·남)씨는 다리가 절단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으며, 운전석에 앉아있던 ㄷ(39·남)씨는 타박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ㄱ씨가 졸음운전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했으며, 피해자들과 합의 여부에 따라 ㄱ씨에 대한 처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자동차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이 사고 직후 관련 내용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사건 직후 현장을 방문했다는 한 네티즌은 글을 통해 “현금 수송 차량이 현금을 다 싣고 문을 닫으려는 찰나, 여성운전자의 차량이 후방을 돌진했다. 뒤에 있던 직원은 두 다리가 절단됐다”며 “얼마나 과속을 했는지 뒷 자석의 금고까지 차량이 먹고 들어갔다. 여성운전자는 안전벨트를 착용해 기절상태였다. 끔찍한 상황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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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한번만 움직이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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