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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껴라 (봄날은 간다 / 장사익)

soongmc 2012. 6. 23.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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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껴라...♧♡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낀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이웃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역시 행복한 일임에 틀림없을 것입니다. 생각해보면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또는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이 세상은 하나입니다. 그러기에 행복은 자신의 삶속에서 발견하는 것이요 느끼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행복도 하나의 기술이라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족을 아는 사람은 비록 가난해도 부자로 살 수 있고 만족을 모르는 사람은 많이 가졌어도 가난합니다. 자신의 인생을 불행하게 느끼느냐 행복하게 느끼느냐는 소유의 문제가 아니라 지혜의 문제입니다. 슬기로운 사람은 남들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조건속에서도 만족함을 발견해내고 어리석은 사람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조건속에서도 눈물을 흘립니다. 존경할 스승이 있고 섬겨야할 어른이 있으며 격의 없이 대화할 수 친구나 이웃이 있으니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남들이 보잘 것 없다고 여길지라도 내가 열심히 할 수 있는 일을 갖는다는 것 또한 행복한 일입니다. 그래서 작은 것을 소중하게 여기고 명성보다는 진실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지나간 일에 매달려 잠 못 이루지 말고 잊을 것을 빨리 잊도록 해야 합니다. 다시 한 번 행복은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마음속에서 더욱 튼튼하게 자란다는 것을 우리 모두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봄날은 간다 - 장사익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 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 가더라
    오늘도 꽃 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열아홉 시절은 황혼속에 슬퍼지더라
    오늘도 앙가슴 두드리며
    뜬구름 흘러가는 신작로 길에
    새가 날면 따라 웃고 새가 울면 따라 울던
    얄궂은 그 노래에 봄날은 간다 
     



 

 

       ♥♥♥♥♥♥    잠깐만요!!!  자본없이도,두통없이도,끗발없이도 할 수 있어요     ♥♥♥♥♥♥

 도전하는 건 아름다운 거예요!!

 어렵고 힘든 것도 아니고, 엄청난 시간 들어가는 것도 아닌데

손가락 한번만 움직이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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