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블로그 사이트인 ‘오디닷컴(Oddee.com)’에서는 최근 피부가 투명한 생물들을 모아 소개했다.
사진 속 생물들 중 유리 개구리는 품고 있는 알이 보일 정도로 속이 훤하게 들여다 보인다. 이 개구리는 베네수엘라에서 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머릿속이 투명 유리처럼 들여다보이는 심해 물고기 ‘배럴아이(Barreleye)’도 있다. 배럴아이의 머릿속에는 투명 유체로 채워진 머리의 보호막 내에서 회전시킬 수 있는 가볍고 민감한 관형 눈이 있다. 입 위에 눈처럼 보이는 두 구멍은 후각기관이다.
이 외에도 잠자리처럼 투명한 날개를 가진 나비 ‘그레타 오토(Greta Oto)’를 비롯하여 혈액까지 투명하다는 아이스 피쉬 등 신기한 모습을 가진 투명 생물들이 소개됐다.
사진 속 생물들 중 유리 개구리는 품고 있는 알이 보일 정도로 속이 훤하게 들여다 보인다. 이 개구리는 베네수엘라에서 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머릿속이 투명 유리처럼 들여다보이는 심해 물고기 ‘배럴아이(Barreleye)’도 있다. 배럴아이의 머릿속에는 투명 유체로 채워진 머리의 보호막 내에서 회전시킬 수 있는 가볍고 민감한 관형 눈이 있다. 입 위에 눈처럼 보이는 두 구멍은 후각기관이다.
이 외에도 잠자리처럼 투명한 날개를 가진 나비 ‘그레타 오토(Greta Oto)’를 비롯하여 혈액까지 투명하다는 아이스 피쉬 등 신기한 모습을 가진 투명 생물들이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