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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기다리세요" .... 현대를 살아가려면, 경찰불러도 순서 기다려야

soongmc 2012. 8. 22.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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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빠진 경찰' 생명위협 여성 신고 받고 모른 척

뉴시스 | 함상환 | 입력 2012.08.22 15:33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인천 삼산경찰서 중앙파출소 직원들이 순찰도중 폭행을 당하는 시민의 도움 요청을 외면해 20대 여성 3명이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9일 오전 4시40분께 인천 부평구 부평시장 인근 좁은 골목에서 A(23·여)씨 등 여성 3명이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으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해 이중 B(23·여)씨가 코뼈가 부러지는 등의 큰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있다.

A씨는 "이날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는 도중 신원을 알 수 없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성 2명이 좁은 골목을 막고 이중 1명이 "야 거기서봐"라고 말한 뒤 마구 폭행했다"고 말했다.

A씨와 함께 폭행을 당하던 C(27·여)씨는 "골목 밖 길가로 나와 마침 순찰 중이던 경찰관을 발견하고 울면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으로부터 동생이 죽을 지경으로 맞고있다고 도움을 요청했으나 경찰관들은 다른 신고를 받고 출동한다며 조금만 기다리면 다른 경찰관이 올 것이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떴다"고 주장했다.

A씨는 경찰에서 "당시 신원을 알수 없는 남성들은 술을 마신 듯 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 3일이 지나도록 범행을 저지른 남성의 윤곽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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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다 내돈이었는데...... (엠비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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