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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왜 심심하니?

soongmc 2013. 1. 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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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성추행 혐의 고영욱 구속영장



【서울=뉴시스】장성주 기자 =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4일 자신의 승용차에서 10대 청소년을 성추행한 고영욱(36)씨에 대해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고씨는 지난해 12월1일 오후 4시40분께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의 한 노상에서 A(13)양을 자신의 차에 태우고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고영욱…"조용히 만나자, 카톡 내용은 지워라"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미성년자 성폭행으로 물의를 빚은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37)의 불법행위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자숙 기간에 같은 범죄를 기도했다는 의혹이다.

지난해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방송에서 퇴출당한 고영욱은 13세 여중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와 별도로 자숙 기간 만 18세 여성 A에게 만남을 제의한 사실이 밝혀졌다.

A는 "고영욱에게 자주 연락이 왔고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주말 저녁 은밀하게 만나자는 제안을 받았다"고 JTBC '연예특종'에 털어놨다. "고영욱은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를 부인하는가 하면 주위의 시선을 의식한 듯 카톡 대화 내용은 삭제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고 폭로했다.

A는 증거로 고영욱과 통화 내용도 공개했다. 고영욱은 A와 통화에서 "난 이제 연예인이 아니고 실업자다. 편하게 대해라. 경찰에서 없는 사실을 만들어서 언론에 터트렸다. 밖에서 만나지 못하니 내가 일하는 곳에서 주말 저녁에나 조용히 한번 보자. 카톡으로 연락할 테니 보고 지워라"고 말했다.

고영욱은 지난해 12월1일 서울 홍은동 노상에서 이모(13)양을 자신의 차에 태우고 성추행한 혐의로 3일 경찰 조사를 받았다.

앞서 지난해 3월과 4월 김모(18)양을 자신의 오피스텔로 데려가 술을 먹이고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들 두 사건에서 고영욱은 연예인을 시켜주겠다며 미성년자들에게 접근했다.

swr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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