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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21 화
만대항 조금 못미치는 이원면 내2리 목로골
버스정류장에서 트래킹을 시작하여
용난굴,별쌍금조망대,작은어리골, 큰어리골, 도투매기를
거쳐 꾸지나무골 해수욕장으로 가서
회식합니다
잔뜩 흐린 날씨 서해대교를 바라보면서 행담도 휴게소로 진입합니다
태안 남문로를 지나 태안여고를 거쳐 이원면을 가로지르며 솔향기길을 찾아갑니다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용난굴이 있는데
확실한 정보를 몰랐기에 여기에서 돌아섭니다
아쉬움에 모셔온 용난굴 모습입니다
입구 하얗게 보이는 부분은 용의 비늘이라는데 ㅎ
작은 어리골 쉼터입니다
콘테이너 건물에서 음료수등을 판매합니다
작은 어리골의 목교
작은 어리골 전경
큰어리골 모습
큰어리골 백사장 뒷편의 아름다운 자드락 팬션의 모습입니다
여유롭게 한번쯤 와도 후회없을 듯 하네요
솔향기길 트래킹에서 유일하게 만난 계단길
꾸지나무골 해수욕장의 오른쪽
만대항 조금 못미친 곳 목로골 트래킹 출발점의 작은 저수지
팬션가는 길가로 자라나는 들곳과 부들군락
무화과는 막 열리기 시작하고
배도 과일의 모습을 갖춰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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