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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방황하고 계시는가요? / 따뜻한 하루

soongmc 2019. 2. 2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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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소래포구

따뜻한하루


지금 방황하고 계시는가요?





1살 때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소녀.
부자인 아버지는 아내와 딸에게 한 푼도
주지 않고 모른 척했습니다.

소녀는 엄마와 낡을 아파트에서 살며
학교폭력을 당해 학교를 그만두고
자신의 몸에 흉기로 상처를 입히는
자해를 하기도 했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 여러 가지 일을 했습니다.
실패한 일도 많았지만 성공한 일도 있었습니다.
영화배우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고
오스카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을 정도로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여전히 우울하고 불행했습니다.
어디에도 삶의 이유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결국 마약에도 손을 대기 시작했으며
인생은 점점 무너져 갔습니다.

어느 날 영화 촬영을 위해 캄보디아를 방문했는데
그곳에서 내전을 겪고 있는 많은 아이의
비참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녀는 그 아이들과 비교하며
자신은 얼마나 행복한 삶을 살아왔는지
반성하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캄보디아를 정기적으로 방문하며
빈민 지원과 환경보호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이전에는 엄마가 되는 것을 스스로 포기하고 있었지만
이제는 자신이 낳은 아이와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아이를 기르는 어머니가 되었습니다.

캄보디아에서 찍은 영화는 툼레이더였고,
그녀는 바로 안젤리나 졸리입니다.





우릴 어둠 속에서 방황하게 만드는 요소는,
타인이 주는 고통보다 자기 자신을
스스로 포기하는 마음입니다.

그런데 절망에서 벗어날 방법이 있습니다.
그 어두운 마음에서 탈출할 힘도
결국 자신의 안에 담겨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다시는 나 자신을 파괴하는 엄마가 되지 않겠습니다.
쓸모 있기 위해 지금도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 안젤리나 졸리 –


= 따뜻한 댓글은 다른 가족님께 힘이 되는 소중한 글입니다 =


=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또 다른 시작! =


= 여러분이 있어서 오늘도 '따뜻한 하루'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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