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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11.
등산로 포함 약 3km 산책길
각각의 이름을 만들어준 건 참 좋은 아이디어인데~
마유목(고광나무에 엊혀 사는 마가목)
어머니왕주목(1800주목 기둥에 뿌리 내려 함께 살아가는 마가목)
자연의 신비함과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어 참 좋았는데~
오지 숲을 뚫어 사람의 발길 잦아들고,
고요함과 천연의 숨결이 무너져 버려,
덕유산 주목숲처럼 망가질까 두렵다.
안치환 '내 가는 이 길 험난하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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