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꿇은 석공 아침편지/무릎 꿇은 석공 (11월3일/목요일) 무릎 꿇은 석공 무릎을 꿇고 비석을 다듬는 석공이 있었다, 석공은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땀을 흘리며 비석을 깎고 다듬었다, 바닥에는 돌가루 먼지가 가득했다, 하지만 석공은 몇 시간동안 무릎을 꿇은채 일어날줄 모르고 일에 열중 했.. 읽을거리/아 침 편 지 2011.11.03
보석처럼아름다운 사람 (송산서원)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 보석이 아름다운 건 그냥 빛나기 때문이 아닙니다. 보석이 진정으로 아름다운 건 깨어지고 부서지는 아픔을 견디고 자신의 몸을 갈아내는 수많은 인고의 과정을 거쳤기 때문입니다. 나는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을 좋아합니다. .. 읽을거리/아 침 편 지 2011.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