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혼자봐도 좋은 액션영화 10 크리스마스에 혼자 봐도 좋은 액션영화 10선 2011년도 금세 연말에 접어들었습니다. 최근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바야흐로 차디찬 기운이 범람하는 겨울의 한가운데에 왔음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이맘때에는 우리에게 두 가지 외면하고 싶은 사실이 들이닥칩니다. 하나는 곧 나.. 읽을거리/한 줄 메 모 2011.12.18
연말콘서트 정리 브라운 아이드 소울 콘서트 일시 : 12.24 ~ 12.25 장소 : 일산 킨텍스 제5홀 관람시간 : 120분 리쌍 콘서트 일시 : 12.30 ~ 12.31 장소 :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관람시간 : 120분 김범수 이소라 콘서트 일시 : 12.22 ~ 12.25 장소 : 잠실실내체육관 관람시간 : 150분 자우림 콘서트 일시 : 12.23 ~12.25 .. 카테고리 없음 2011.12.18
넌 오뎅이냐? 어묵이냐? 한 겨울 밤 뜨거운 유혹, 원조 오뎅을 부산서 만나다 찬바람이 불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따끈한 어묵탕. 이와 관련한 추억 없는 사람이 어디 있으랴. 어묵은 우리나라 사람 누구나 즐기는 음식이지만, 일본에서 유래했다는 이유로 제대로 대접을 받지 못하기도 했다. 신원건 기자 la.. 카테고리 없음 2011.12.17
하나의 가치 아침편지/하나의 가치(12월17일/토요일) 하나의 가치 한 곡의 노래가 순간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 한 자루의 촛불이 어둠을 몰아 낼 수 있고 한 번의 웃음이 우울함을 날려보낼 수 있다. 한가지 희망이 당신 정신을 새롭게 할 수 있고 한 번의 손길이 당신의 마음을 보여 줄 수 .. 읽을거리/아 침 편 지 2011.12.17
12월의 거리에서 / 정유찬 12월의 거리에서... 김영일 / 고목교송(古木喬松) 아침에 읽는 글12월의 거리에서 널리 배워서 상세하게 풀어나가는 것은 그것을 바탕으로 근본으로 되돌아가서 그 요점을 전하고자 함이다. 즉 박학다식을 자랑하기 위해서가 아니고 학문을 실제로 유용하게 쓰기 위함이다. * 맹자(.. 읽을거리/아 침 편 지 2011.12.17
알몸으로 무대에 오른 배우들 '서푼짜리 오페라' 배우들이 13일(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민중극장(Volkstheater)에서 ‘서푼짜리 오페라(Die Dreigroschenoper)’ 리허설을 하고 있다. ‘서푼짜리 오페라’는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희곡에 쿠르트 바일이 곡을 붙인 작품으로 이번 연출은 미카엘 쇼텐베르크가 맡았다. .. 읽을거리/한 줄 메 모 2011.12.16
인생은 가위 바위 보 다 아침편지/인생은 가위 바위 보다 (12월16일/금요일) 인생은 가위 바위 보다 한 남자가 매우 예쁜 여자가 있어서 프로포즈를 해서 결혼했습니다 얼굴은 눈부시리 만큼 예쁘고 아름다운데 살아보니까 너무 게을렀습니다. "아이고! 내가 눈이 삐었지 저걸 못 봤구나." 그래서 부지런한 .. 읽을거리/아 침 편 지 2011.12.16
12월 / 나명옥 조규석 / 계룡산 겨울 아침에 읽는 글 소유물의 부족은 개선할 수 있으나 영혼의 가난은 해결하기 쉬운 것이 아니다. * 몽테뉴(Michel Eyquem de Montaigne 1533-1592) 프랑스의 사상가, 문필가. [12월] 글: 나명욱 갈 것들은 모두 다 가라 남아 있는 냉정한 미래만이 온몸 바쳐 생을 마감하는 날.. 읽을거리/아 침 편 지 2011.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