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무희새 / 내셔널 지오그래픽 |
날개짓 소리의 버릇 |
사진: 진 코펠 |
곤봉날개무희새가 날개를 들어 올려 소리를 만들어내고 있다. |
코넬대학교의 조류학자 킴 보스트윅이 에콰도르 티푸티니 생물다양성지역의 울창한 밀림 속에 웅크리고 앉아 눈과 귀를 열고 줄무늬무희새를 기다리고 있다. |
밀페 조류보호구역에서 포착된 수컷 곤봉날개무희새 한 마리가 소리로 암컷을 유혹해 짝짓기를 시도하려 하고 있다. 녀석은 머리에 특유의 붉은색 털이 있다. |
사진 속 무희새들은 에콰도르의 열대림에서 촬영한 것으로 녀석들은 사촌 격인 곤봉날개무희새와 달리 날개로 소리를 만들어내지 못한다. 킴 보스트윅은 근연종인 녀석들을 연구하고 있다. 위의 사진에서 꼬리 깃털이 뾰족한 실꼬리무희새가 암컷에게 구애하고 있다. |
LIST
'♠ 볼거리,먹을거리 > 변태.괴물동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0배로 확대한 곤충의 머리 (0) | 2012.09.10 |
---|---|
쌍두 동물 (0) | 2012.09.06 |
보기 드문 동물들 (0) | 2012.08.30 |
새야? 강아지야?…푸들 닮은 희귀나방 화제 (0) | 2012.08.25 |
아메리카 테이퍼 (0) | 2012.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