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산 천황산 재약산

[2017년 6월 3일]

재약산으로 향하면서 뒤돌아본 천황산 사자봉

오른쪽 백운산의 호랑이 한마리가 나타난다.

이 들판 아래로 얼음골이 있고, 분지형의 마을은 얼음골 사과로 유명한 밀양 산내면일원이다.

천황봉에서 내려다본 재약산 방향

억새축재가 열리는 곳에는 데크 쉼터를 만들어 놓았다.

해발800미터 지대의 습지 복원지에도 억새밭이 장관이다.

재약산에서 밀양표충사 방향으로 하산하는 계단이다

 무려 1273개 정도가 연속된다.저 아래로 보이는 넓은 들판은 습지복원지이다.

사자평이라 부르는 곳

습지복원지길로 들어섰다.

재약산에서 천황산 방향으로 조금 되돌아가 나오면 이렇게 멀리 돌아내려오지 않아도 된다.

죽전마을로 내려간다.

배내골과 가깝다.

죽전마을로 내려가면서 조망되는 간월산과 신불산의 억새밭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