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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7일 21시15분]
18시10분 양산타워 옆을 지나며 석양을 만난다.
공용주차장에서 전통시장으로 발길을 옮기며
불빛에 백사장은 금빛으로 빛나고
더샵아파트가 한창 공사중인 오른쪽으로 달맞이공원이다
19시30분 해운대 전통시장으로 들어선다.
전통시장골목
주로 곰장어와 횟집이 많다.
해운대까지 왔으니 먹거리가 빠질 수 있나~
'섬진강'으로 스며들었다.
만석이다.
꼼장어 大 \50,000
술안주로 즐긴 후
여기에 밥을 볶아 먹는다.
고층 빌딩의 야경이 휘황찬란하다.
왼쪽 노란불빛 가득한 건물은 웨스턴 조선호텔
작은 파도가 밀려오고
이내 포말로 부서져버린다.
근처 상점에서 사온 폭죽으로 폭죽놀이를 한다.
다섯발 연거푸 쏘아올린다.
바닷가 곳곳에 공연장이 마련되어 있다.
10시 넘어서는 버스킹이 금지된다는 안내판이 있다.
주차장으로 돌아오며 포장마차촌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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