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5일
김서현장군과 화랑출정식. 가야진용신제
{삽량의 역사}
665년(문무왕5년)에 삽량주를 설치하였다고 한다.
757년(경덕왕16년)에 전국의 행정구역 명칭을 중국식으로 고치면서 삽량주도 양주로 개칭되었다.
조선시대 양산으로 개칭해서 지금에 이른다.
삼국시대 양산은 지리적으로 신라수도였던 경주와 금관가야의 중심이었던 김해의 사이에 위치하고
낙동강 하구물금은 경주로 들어가는 수상관문의 요충이었다.
삽량주는 통일신라시대에 동래군(부산)에서 임고군(영천)까지
지금의 경상북도 남동부 일대및 경상남도 동부전체를 영역으로하는 최대의 번성기를 누렸다.
자매결연도시 진도특산품 중 '고흥유자막걸리' 4천원
'울금막걸리'는 품절이라고~
헐~ 也하다 !
이건 다른 곳에서 처묵처묵한 홍어회(가오리회)
양산천 구름다리(백조다리)에서 바라본 축제장 전경이다
축제장 전경 2
축제장전경 3
연날리기로 흥을 돋우기
축제장전경 4
축제장전경 5
양산운동장 외벽에 설치된 상설 암장은 휴일을 맞아 가랑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북새통을 이룬다
암장 빌레이 준비 중
도로를 임시 차단하고 박람회 부스를 만들었다.
박람회, 체험 부스
축제장으로 향하는 꼬마숙녀의 청순한 모습
모래조각 1
모래조각 2
삼장수 씨름대회장
전통무술 경연의 화랑출정식
검술연기
김서연장군과 화랑출정식 체험 마당
마상검술연기
활쏘기 연기
삽량성 성문
삼용길놀이 퍼레이드
출연자분들의 휴식시간
삼용길놀이와 달집태우기를 위한 솔가지탑
퉁소연주
가랑비가 촉촉히 내리는 북부천변 버드나무쉼터
소망기원 청사초롱이 달린 축제장 울타리
강뚝에도 먹거리 장터가 열렸다.
저 위쪽에 가서 맛보기 찹찹
어둠을 환하게 밝히는 축제장 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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