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기 부품들로 디자인한 한글. 세계가 반했다 세계적 권위 그래픽 디자인상 '中國국제포스터비엔날레'서 대상 박금준씨 1년전 국제디자인상 大賞, 심사위원이 물었다 왜 한글 안쓰고 알파벳을? 한국 최고 디자이너는얼굴이 너무 화끈거렸다 1년간 한글을 파고들어 한글. 꿈. 길 字를 만들었다, 시계·타자기를 분해해서… ▲ .. 읽을거리/나 의 성 공 기 2011.11.04
명품을 페러디 했다. .. 2030女가 열광했다 ■ 각광 받는 ‘페이크 패션’ 최근 패션 업계에서 해외 유명 브랜드들의 로고나 디자인을 재치 있게 패러디한 패션 아이템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유명 브랜드들을 몰래 베낀 ‘짝퉁’이 아니라 대놓고 디자인을 한 번 비튼 ‘페이크(fake) 패션’ 제품들이다. 패션 업계는 국내 .. 읽을거리/한 줄 메 모 2011.11.04
내가 여기에 오는 이유 아침편지/내가 여기에 오는 이유 (11월4일/금요일) 내가 여기에 오는 이유 설레이는 어린 소년 소녀 처럼 내가 여기에 오고 싶은 이유는 인생을 살면서 한번쯤은 만나고 싶은 이들이 있기 때문이고 행복을 마음에 담으며 아름다운 하루를 여는 무척이나 소중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 읽을거리/아 침 편 지 2011.11.04
가슴 아픈 인생길... 가슴아픈 인생길 ♣가슴아픈 인생길♣ 앞만 보고 걸어 왔는데 무언가 좋아 지겠지 바라고 살았는데 해는 서산에 걸리고 칼바람에 눈발도 날린다. 돌아보면 아득한 길 첩첩이 쌓인 높고 낮은 산 저 고개를, 저 산허리를 어떻게 헤치고 살아 왔을까. 끈질긴 생명력이 대견키도 하지.. 읽을거리/아 침 편 지 2011.11.04
무릎 꿇은 석공 아침편지/무릎 꿇은 석공 (11월3일/목요일) 무릎 꿇은 석공 무릎을 꿇고 비석을 다듬는 석공이 있었다, 석공은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땀을 흘리며 비석을 깎고 다듬었다, 바닥에는 돌가루 먼지가 가득했다, 하지만 석공은 몇 시간동안 무릎을 꿇은채 일어날줄 모르고 일에 열중 했.. 읽을거리/아 침 편 지 2011.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