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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50년, 로마의 원로원은 그 당시 갈리아 지사였던 시저를 해임하고
군대 해산 명력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시저는 '주사위는 던져졌다'라고 외치며 군대를 이끌고
루비콘 강을 건너 로마로 진군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폼페이우스 일당을 몰아내고 전 이태리를 지배하게 되었죠.
이에 '루비콘강을 건너다'라는 말은
물러설 곳 없이 도전한다는 의미를 가지게 되었으며,
크게는 어떤 일의 용단을 내릴 때 쓰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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