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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25일 통영바닷가를 산책하다
가오치항에서 일출을 만난다.
아침일찍 서두르니 이 멋진 광경 선물로 왔다.
7시에 출발하는 첫 배 사량호를 타고 사량도에 들어갈 것이다.
여객사업은 사량수협에서 하는가보다
손님을 기다리는 사량호에 아침햇살이 듬뿍 내려 앉는다
버스터미널이다.배시간에 맞추어 도착하는 게 특징이라면 특징
뒷편 데크에 앉아 아침식사를 즐기시는 분들~ 낚시 하러들 오신 모양인데~
사량호에서 바라본 가오치항 전경이다
희미하게 사량도가 보인다.
햇살과 물결을 가로질러 힘차게 고동소리 울린다.
고성방향의 모습이다.
청정해역으로 소문난 이곳은 바다목장이 엄청 많다.
사량도의 윗섬아래섬이 다 보이고, 달바위봉과 옥녀봉도 확연히 구분된다.
사량대교가 나타나고
그 다리 아래를 지나간다.
칠현산 모습
진촌마을이 나타난다.
곧 섬에 들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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