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ngmac(崇脈)의 세상엿보기

♠ 산/충청남도산

오서산 / 홍성

soongmc 2019. 4. 19.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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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1일  해발 791m  오서산






상담주차장 위 정암사  도로끝 [09시 50분]






정암사







정암사 종각 곁을 지나  뒷쪽 계곡으로 오른다.







등산로로 표시되는 곳은 1600개의 계단이 놓인 곳이다.

자연등산로는 산신각을 통과하는 옛길.







바윗길 너덜겅이다.















뒤돌아 본 정암사







구조표시목 정암 2-1 [10시 05분]






가파른 오름길 중간 쉼터  [10시 12분]















두번째 쉼터  [10시 40분]







안개가 짛게 깔렸다.







계단에서 올라오는 길 [10시 50분]






계단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능선

추운 날씨에 안개비가 떨어지고 으시시한 분위기







조망데크인데, 지금 상황에서는 무용지물







바위틈의 노송이 운치를 더하고







바위위로 올라서도 보이는 건 아무것도 없다.














데크 난간 곁에 생강나무도 꽃을 피웠다.







끝이 없을 것 같은 계단.

구름속으로 빨려드는 느낌







가을 억새숲은 멋질 것 같은 ~














정자가 있었던 곳에는 전망대를 만들었다.







정암사 1.4km  전망대 200m  이정표







산불감시탑이 있고 데크를 따라 전망대로 이동한다.







전망대 위에서 바라보지만~














광천에서 만든 정상석 (홍성 정상석)

'서해의 낙조 억새숲에 스며드는 오서산' [11시 20분]







성연마을주차장을 향해 마루금길을 간다.

(정상경유) 라는 표지가 지나온 정상석은 가짜라는 이야기다.







어둠컴컴하고 차디찬 날씨 쉰질바위 방향이 어딘지도 모르고~

 마루금 능선길만 계속 걷는다.







119구조표시목







성연주차장 표지를 보고 계속 이동























오서산 정상 해발 790.7m  [11시 45분]

정상석이 두개














성연주차장에서 성골주차장으로 바뀜?















낮은 숲으로 내려와 간간이 핀 진달래를 만난다.







오서산을 올려다봐도 그 모습을 가늠할 수 없다.






성연리 산촌생태마을







에어건도 설치되어 있고~
























성연주차장. 마침 버스가 서 있다.












오서산 성연주차장 [13시 46분]

보령시내버스를 타고 청소역 근처에서 내려 환승하여 광천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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