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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25일
용봉산 최고봉 해발 381m
내포신도시에서 노선버스에서 하차하여 택시 콜
10시 40분 산행시작. 산악회 버스가 방금 도착했는지 무리지어 입장 중
매표소에서 임도를 따라 완만하게 오르고,
석불사 석불 대충 돌아보고 [10시 53분].
나도 돌탑이라 우기는 조그만 탑을 지나,
팔각정 쉼터는 먼저 점령한 산객들이 있어 패쓰~
뿌옇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내포 신도시에서 바로 옆에 있는데도 용봉산이보이지 않았으니
저쪽 덕숭상 가야산쪽은 전혀~
그렇게 뿌연 하늘과 맞닿은 나무와 돌만 바라보고
올라온 산길 뒤 내려닫봐도
실루엣으로 비춰질 뿐이다.
마루금으로 올라서고
투석봉 이정표 [11시 49분]
최영장군 활터 정자 조망
용봉산 해발 381m
인증샷 전쟁터
돌탑식으로 쌓아놓고 올려놨으니 더 그런 듯,,,
올 때 마다 전투장면(?)을 관람하는 호사를 누린다.
기암들을 조망하는데, 시야가 조금 좋아지는 것 같다.
최영장군 활터 정자로 가는 중
최영장군 활터 정자 [12시 20분]
내포 신시가지가 흐릿하게 보인다.
시야가 출발할 때보다는 많이 나아졌다.
앞 노적봉 뒤 악귀봉
바위틈에서 옆으로 자라는 소나무 (수령 100년)
노적봉을 내려가며 행운바위 촛대바위.
돌을 던져 올려놓으면 행운이?
지나온 방향
악귀봉
악귀봉 전망데크
전망데크에서 바라본 암릉
두꺼비 바위
덕숭산은 희미하게 윤곽만 구별된다.
물개바위
다리를 건너고
삽살개 바위
용바위 봉과 병풍바위
덕숭산 방향으로 내려와 만나는 임도
임도를 가로질러 계곡옆으로 진행 [14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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