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 수 없는 괴물 이길 수 없는 괴물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최고의 영웅 헤라클레스는 제우스의 아들로 태어난 반인반신으로, 인간과 싸움은 물론 신과 싸움에서도 진 적이 없는 무적의 용사였습니다. 그러한 헤라클레스가 어느 숲길을 걷고 있을 때 작고 초라한 한 마리 괴물이 헤라클레스에게 달려들.. 읽을거리/아 침 편 지 2018.07.16
굴곡진 인생의 길 / 따뜻한 하루 굴곡진 인생의 길 두 사람이 같은 목적지를 향해서 노력했습니다. 한 사람은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평탄한 삶으로 목적지에 도착했으며 또 한 사람은 때로는 힘들고 험난한 삶을 통해서 결국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누구나 평탄하고 역경과 고난 없는 인생의 길을 가고자 합니다. 하지.. 읽을거리/아 침 편 지 2018.06.15
행복의 조건 / 플라톤 행복의 조건 플라톤이 말하는 행복의 조건입니다. 1. 먹고 입고 살고 싶은 수준에서 조금 부족한 듯한 재산 2. 모든 사람이 칭찬하기에 약간 부족한 용모 3. 자신이 자만하고 있는 것에서 사람들이 절반 정도밖에 알아주지 않는 명예 4. 겨루어서 한 사람에게 이기고 두 사람에게 질 정도의 .. 읽을거리/아 침 편 지 2017.12.13
나를 비운만큼 채워진다 나를 비운만큼 채워진다 조선 세종 때 우의정과 좌의정을 두루 거친 이름난 정승 맹사성. 그도 19세에 장원급제하여 파천 군수로 부임했을 때는 자만심 가득한 청년이었습니다. 그런 맹사성이 한 고승과 이야기를 나누며 물었습니다. "군수로서 지표로 삼아야 할 좌우명이 무엇입니까?" .. 읽을거리/아 침 편 지 2017.12.10
포기하지 말고 간절해져라 포기하지 말고 간절해져라 1946년 뉴욕의 헬스 키친이라는 빈민가에서 한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그 아이는 의사의 실수로 왼쪽 눈 아래가 마비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로 인해 왼쪽 뺨과 입술을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가 없었고, 치명적인 발음 장애까지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눌한 말.. 읽을거리/아 침 편 지 2017.11.11
바위마저도 칭찬해야 한다 / 정약용 일화 바위마저도 칭찬해야 한다 다산 정약용이 낙향해 친지들과 정자에 모여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한 사람이 한탄스러운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아무개는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권세와 명예를 거머쥐었으니, 분통 터질 일 아닌가." 그러자 정약용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사람은 함부.. 읽을거리/아 침 편 지 2017.11.03
한 번뿐인 선택 한 번뿐인 선택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에게 제자들이 물었습니다. "선생님! 인생이란 무엇입니까?" 그러자 소크라테스는 아무 대답 없이 제자들을 데리고 사과나무밭으로 갔습니다. 소크라테스는 제자들에게 말했습니다. "각자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 사과 하나씩을 골라 따오.. 읽을거리/아 침 편 지 2017.10.13
처음 마음을 기억하는 것 처음 마음을 기억하는 것 옛날 어느 나라에 검소한 관료가 살았습니다. 그는 가난했지만, 열심히 공부하여 벼슬길에 오르게 되었고, 나라의 살림살이를 맡아보는 중요한 자리에서 바르게 일을 잘 처리했습니다. 그가 왕의 신임을 받게 되자 시기하는 사람들이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어느.. 읽을거리/아 침 편 지 2017.09.22
아침편지/좋은 나무는 쉽게 크지 않습니다(9월19일) 아침편지/좋은 나무는 쉽게 크지 않습니다(9월19일) 좋은 나무는 쉽게 크지 않습니다. 봄오기 직전이 가장 추운법이고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당신의 습관을 최대한 다스리십시요. 그렇지 않으면 그것들이 당신을 지배하게 됩니다. 떠날때에 우리 모두는 시간이라는 모래밭.. 읽을거리/아 침 편 지 2017.09.19
무거우면 내려놓으면 되지 무거우면 내려놓으면 되지 옛날 한 젊은이가 지혜 있는 노인을 찾아가 물었습니다. "어르신, 저는 지금 매우 힘든 삶을 살고 있습니다. 매 순간 스트레스로 인해 너무나도 힘이 듭니다. 저에게 행복해지는 비결을 가르쳐주십시오." 이 말을 들은 노인이 젊은이에게 가방을 건네며 말했습.. 읽을거리/아 침 편 지 2017.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