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뿐인 선택 한 번뿐인 선택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에게 제자들이 물었습니다. "선생님! 인생이란 무엇입니까?" 그러자 소크라테스는 아무 대답 없이 제자들을 데리고 사과나무밭으로 갔습니다. 소크라테스는 제자들에게 말했습니다. "각자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 사과 하나씩을 골라 따오.. 읽을거리/아 침 편 지 2017.10.13
처음 마음을 기억하는 것 처음 마음을 기억하는 것 옛날 어느 나라에 검소한 관료가 살았습니다. 그는 가난했지만, 열심히 공부하여 벼슬길에 오르게 되었고, 나라의 살림살이를 맡아보는 중요한 자리에서 바르게 일을 잘 처리했습니다. 그가 왕의 신임을 받게 되자 시기하는 사람들이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어느.. 읽을거리/아 침 편 지 2017.09.22
아침편지/좋은 나무는 쉽게 크지 않습니다(9월19일) 아침편지/좋은 나무는 쉽게 크지 않습니다(9월19일) 좋은 나무는 쉽게 크지 않습니다. 봄오기 직전이 가장 추운법이고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당신의 습관을 최대한 다스리십시요. 그렇지 않으면 그것들이 당신을 지배하게 됩니다. 떠날때에 우리 모두는 시간이라는 모래밭.. 읽을거리/아 침 편 지 2017.09.19
무거우면 내려놓으면 되지 무거우면 내려놓으면 되지 옛날 한 젊은이가 지혜 있는 노인을 찾아가 물었습니다. "어르신, 저는 지금 매우 힘든 삶을 살고 있습니다. 매 순간 스트레스로 인해 너무나도 힘이 듭니다. 저에게 행복해지는 비결을 가르쳐주십시오." 이 말을 들은 노인이 젊은이에게 가방을 건네며 말했습.. 읽을거리/아 침 편 지 2017.09.17
남다른 면사무소 2017년 8월 24일 감동의 새벽편지 남다른 면사무소 황둔 마을 한복판에 남다른 ‘면사무소’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공무를 보는 관공서가 아니라 짜장면 짬뽕 탕수육을 파는 ‘중화요릿집’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면’ 자가 동네 앞면(面) 자가 아니라 밀가루 국수 면(麵) 자를 쓰는데 .. 읽을거리/아 침 편 지 2017.08.28
조급한 판단 조급한 판단 인류역사상 손꼽히는 넓은 땅을 정복한 왕인 칭기즈칸은 사냥을 나갈 때면 늘 매를 데리고 다녔습니다. 매를 사랑하여 마치 친구처럼 여기며 길렀습니다. 하루는 사냥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그는 손에 들고 있던 매를 공중으로 날려 보내고, 자신은 목이 말라 물.. 읽을거리/아 침 편 지 2017.08.19
잔느 칼망 할머니 잔느 칼망 할머니 1960년대 중반 프랑스 남부 아를 지방. 이곳에 살던 잔느 칼망 할머니에게 어떤 변호사가 제안합니다. 할머니가 살던 아파트를 변호사가 사기로 한 것입니다. 그런데 매매조건이 좀 특별했습니다. 잔느 칼망 할머니가 살아계신 동안 매달 2,500프랑을 지급하고, 그녀가 사.. 읽을거리/아 침 편 지 2017.08.19
농부의 배려심 농부의 배려심 소설 '대지'의 작가 펄 벅이 1960년 우리나라를 처음 방문했을 때의 일입니다. 황혼에 경주 시골길을 지나고 있는데, 한 농부가 소달구지를 끌고 가고 있었습니다. 달구지에는 가벼운 짚단이 조금 실려 있었지만 농부는 자기 지게에 따로 짚단을 지고 있었습니다. 합리적인 .. 읽을거리/아 침 편 지 2017.08.14
우리 땅에서 나는 약초효능 총정리 우리 땅에서 나는 약초효능 총정리​ ​ ​ 1. 무릇 **혈액순환,관절염 2. 쑥 **위장을 다스림 3. 가막살이 **해독,기관지,폐를 다스림 4. 곰보배추 **기침,감기. 기관지를 다스림 5. 곰취 **기혈을 돕고 기침과 통증을. 담과관절통을 다스린다 6. 참취 **기혈을 돕고 통증을 다스리며 향.. 읽을거리/알 아 두면 보 약 2017.07.07
지혜를 구하라 지혜를 구하라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어느 한 마을이 전쟁으로 인해 상대방의 군대에 포위당했습니다. 이 마을 사람들은 꼼짝없이 포로가 될 형편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저마다 살길이 없을까 하고 두려워하고 있을 때 적군의 장수가 마을을 향하여 소리쳤습니다. "성인 남자들.. 읽을거리/아 침 편 지 2017.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