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곽 (2) / 와룡공원에서 창의문까지

 

 

 

안국역3번출구를 나와 북촌을 지나 도착한 와룡공원

 

살짝 눈길을 끄는 조형물

 

말바위안내소 근처에서 바라본 풍경

 

입춘은 지났지만 아직은 봄이라 할 수도 없는데 황사인가? 스모그인가?

 

 

멀리 북악팔각정이 보인다

 

숙정문 가는길

 

숙정문

 

숙정문 누각은 이렇게 안전제일. 안전제일 !  보기에 조금은 민망하다

 

 

 

 

 

 

북한산 비봉이 손에 잡힐 듯

 

이제 백악마루를 향해 가야지

 

 

앗 깜짝이야 !  왠 철책 ㅠㅠ

 

앞서가는 김선생 이선생  / 이렇게 두어번을 넘어갔다왔다 해야 된다

 

세종로가 훤히 보이는 조망을 자랑한다

 

 

1박2일에 출연한(?) 총맞은 소나무

 

 

이 표지석 오른쪽에 커다란 바위가 포토존처럼 버티고 있는데 ... 아쉽다

 

다음성곽코스는 저기 저 앞에 보이는 남산코스다

 

내려온 계단을 뒤돌아보고

 

내려갈 계단을 본다.  제법 가파른게 무릎 아프다 ㅡㅡ

 

요놈 바위가 돌고래?  암튼 쉼터이름이 돌고래라고 ...

 

북소문

 

 

석파정 지나고 세검정을 내려오니 홍제동 입구 냇가 건너 '보도각'

 

제법 찬바람에 홍제시장 난전에서 순대국에 막걸리 한잔 들이키니

황진이 시귀절이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