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시15분 원당역 3호선을 타고
충무로를 거쳐 과천정부청사역으로 갑니다
09시30분 10번11번출구를 나와 소방서를 통과하여
직진하여 보건소에서 우틀하여
9시 40분 구세군과천교회를 통과합니다
구세군교회정문과 둘레길,케이블카능선 첫오름길
오르는 왼편으로는 성묘능선이 따라 오르고
오른편으로는 용마능선이 따라옵니다
두번째 세번째 철탑을 통과하여
10시30분 주능선이 펼쳐진 전망바위에서
물들어가는 단풍을 느껴봅니다
뒤로 과천터널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멀리 제2롯데월드가 희미하게 보입니다
케이블카능선과 용마능선 사이의 지능선
11시에 세갈래길에 도착했습니다
왼편으로 성모능선의 정상부 괴암입니다
성묘능선
육봉능선이 펼쳐집니다
오른편 제2헬기장으로 오르는 케이블카 능선의 웅장한 모습을 보면서
다시 오릅니다
제5철탑 옆 암석들
단풍이 곱게 물들어갑니다
올려다 본 새바위입니다
11시30분 새바위에서 노닐다
새바위 근처의 기암
기암에서 내려다본 단풍입니다
청계산 방향입니다
기암을 올려다보며
내려다 본 새바위 전경
뒤돌아 본 두꺼비바위
마지막 여섯번 째 철탑 부근의 기암들입니다
12시 능선 정상 606고지(제2헬기장)에 이릅니다
올라온 능선길을 되돌아 봅니다
연주대는 포기하고 곧바로 8봉능선으로 향합니다
뿌옇던 하늘이 조금 밝아졌습니다
8봉능선으로 가는 관악주능선
12시15분 칼바위를 지나고
12시30분 8봉국기봉 안부 작은 바위에 앉아
삼성산을 바라보며
처묵처묵합니다
8봉 암벽을 오르는 산객들이 보입니다
주능선에서 8봉으로 내려섭니다
8봉 초입
8봉에서 바라본 관악주능선
뒤돌아 본 9부능선 안부
6봉의 국기봉
내려가는 봉우리 뒤로 삼성산이 자리합니다
당겨본 2봉의 모습입니다.
안전도 문제이거니와
등산객들의 포토존을 망가뜨리고
산행에 불편을 주는 이러한 취침이나 휴식은 아니, 아니되옵니다
14시30분 왕관바위에 올라봅니다
낙타바위
내려오는 오른편 학바위 능선의 모습
팔봉능선계곡
왼쪽으로 가면 삼막사, 오른쪽으로 무너미고개를 넘습니다
14시 55분 학바위능선과 갈리는 무너미고개를 넘었습니다
삼성산으로 갈라지는 삼거리 약수터에서 홀로 뒷풀이하고
15시28분 길고긴 하산길 트래킹을 합니다
16시 35분 6513 영등포행 버스에 올랐습니다
삼거리 약수터에서 바라본 하산길
계곡을 말라 물은 흐르지 않고 ...
날머리 서울대입구 식물원표정입니다
17시20분 영등포역하차
17시35분 1082 내유동행 좌석버스에 몸을 맏깁니다
영등포 신세계 타임스퀘어 앞 분수대
아이들의 모습이 귀엽네요
강북가변도로를 지나며 강건저편 기우는 가을해를 보며 오늘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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