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의 작은 금강산 홍성 용봉산

 

 

 

 

2015년 3월 10일

갑자기 몰려온 꽃샘 강추위로 두툼한 겨울옷을 다시 껴입고...

아침기온이 영하 7도입니다

7시 5분 대화역을 출발하여 8시 30분 서해안 고속도로 화성휴게소에서 잠시 휴식

 

 

 

 

 

 

 

 

9km정도의 산행거리입니다

(oruxmaps를 버스이동중에 정지시캠)

 

 

 

 

 

 

 

 

 

 

 

매표소에 비치된 안내팜플릿

 

 

 

 

 

안내팜플릿

아쉽게도 사자바위와 병풍바위 거북바위 마애석불은 대면하지 못합니다

 

 

 

 

 

 

 

화성휴게소와 서해대교 주행중

 

 

 

 

 

 지능선의 최영장군 활터 정자를 당겨봤습니다

 

 

 

 

 

노적봉 하늘마루금  데크길입니다

초속 10미터도 넘을 듯 한 세찬 바람에 몸이 날릴 듯 이리저리 흔들립니다

손도 시렵네요

 

 

 

 

 

 

 

 

 

 

 

물개바위 뒤 멋진 노송에

누가 이 따위 짓을 했나요

산악회 시산제 후 복어를 걸어놨나요?, 아니면 어느 사찰이나 암자에서 굿을 벌이고 난 흔적을 표시했나요?

 

 

 

 

용바위 전망대와 수암산을 잇는 능선길 옆의 기암입니다

이름이 뭘까요?

 

 

 

 

 

내포신도시의 충남도청과 경찰청의 모습이 웅장화려하군요

요즘 지자체 참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예당평야의 한가로운 모습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수암산아래 洗心泉 뒤에 자리한 입석불입니다

회귀시간 관계로 최대한 근접해서 담았습니다 ㅋㅋ

 

 

 

 

 

차창으로 바라본 용봉산 모습입니다

온통 바위로 가득찼습니다

 

 

 

 

용봉초등학교가 들머리 입구에 자리합니다

 

 

 

 

 

 

길가 담장옆에 핀 이 꽃의 정체는 뭘까요?

 

 

 

 

 

 

 

 

 

 

 

용도사 미륵불입니다

한참 뒤쳐졌으니 바삐 움직이다 봉게, 미륵불님이 짜증을 내십니다 ㅋㅋ

 

 

 

 

 

뭔가 영험해 보이는 석불사 경내 바위가 바닥에 누워있습니다

 

 

 

 

 

석불사 대웅전의 모습입니다

석불사는 용봉초교에서 600미터 지점에 자리하며, 이곳을 통과하면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됩니다

석불사를 용도사라고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