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륜산 / 해남

산행지 ; 전남 해남군 삼산면

일   시 ; 2016년11월13일 (일)

산행시간 ; 12시 - 16시40분 (4시간40분)

산행거리 ; 9.6 km

버스주행시간 ; 갈 때 4시간50분    올 때 5시간40분

날   씨 ; 흐림, 오후3시 가랑비 약간

들머리 풍경

오소재 ( 두륜산과 주작산을 가르는 827번 지방도에 위치)

 

들머리 오소재에서 오심재로의 오름길

완만한 트래킹 길 1.6 km

 

오심재 헬리포트

 고도는 대략 해발 440여미터

산행 시작후 40분 소요됨

 

노승봉 오름길의 시작과, 오름길에 뒤돌아 본 고계봉

노승봉아래 또다른 헬리포트

고계봉과 고계봉 전망대

노승봉 오름길의 옛 등로와 새 계단길

해산굴? 통천문? 

동남,서 방향으로  계단길에서의 조망

서쪽으로 대둔사가 조망된다

노승봉 정상석 옆에 산객이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노승봉( 685m)정상에서 내려다본 대둔사(대흥사)

노승봉을 지나 가련봉으로

완도 방향으로 내려다보기도 하고

지나온 노승봉을 돌아보기도 하고

가련봉을 내려서면서 옛길의 흔적들을 더듬어본다

가련봉을 내려오는 산객들

뒤돌아 본 정상의 모습

 

바람이 조금씩 거세지면서

비가 올듯한 날씨로 변한다.

두륜봉 먼 뒤로 도솔봉(대둔산)과 중계탑이 보인다.

완도방향으로 뻗은 지능선의 투구봉과 위봉의 모습,

만일재와 두륜봉

다도해를 내려다 보지만, 바다는 아직 혼돈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듯하다

만일재로 내려가는 계단

우리와 반대방향으로 진행하는 산객들이 가련봉을 향해 올라오고~

만일재로 내려와 갈대밭 뒤로 펼쳐진 가련봉 일대를 돌아본다

억새밭 뒤로

투구봉이 모습이 제법 뚜렷하게 보인다

가랑비와 함께 세찬 바람이 분다

여기저기 모여 이동식하는데, 추위에 움추린 모습들이 많다

가련봉의 장업한 모습

두륜봉(구름다리) 오름길 계단

옆에서 본 구름다리

위에서 내려다본 구름다리

구름다리 옆 기암

해발 630m 두륜봉

두륜봉에서 바라본 가련봉 노승봉, 그리고 멀리 고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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