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적도 비조봉

2018년 8월 19일 덕적도

12시 50분 덕적도 비조봉 해발 202m

휴식포함 5km를 세시간에 걸쳐 진행

코리아 익스프레스 호 승선

선실 내부

인천대교

소야도

가장 높게 보이는 봉우리가 비조봉

덕적소야교

덕적바다역에서 출발하는 순환버스

세 방향으로 운행하는데 , 비조봉을 가기위해 서포리행 버스에 승자

버스요금은 천원

서포리 위생처리장 앞에서 버스 하차

들머리

계단을 지나면서 가팔라지기 시작하고

엄청난 무더위에 땀이 주르르

한국의 갈라파고스  '굴업도'

전망데크. 따가운 햇볕에 잠깐 올랐다 내려오고,

가운데 비조봉이 보인다.

섬 외곽을 도는 순환도로가 저 아래 보인다.

저 길로 버스가 운행된다.

서포리 해수욕장과 국사봉이 조망된다.

지나온 산마루 뒤로 문갑도와 굴업도등이 보인다.

소야도와 이작도가 보인다.

암릉을 돌아 내려와 만나는 갈림길

서포리에서 올라오는 숲길

남쪽을 조망할 수 있는 숲가의 언덕 쉼터

13시 20분 

쉼 포함 한시간 오십분이 소요되어 비조정 도착

지나온 서쪽 능선

서포리 해수욕장과 덕적면종합운동장이 보이고,

오른쪽 위로 덕적도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국수봉 (해발 314m)

선답자들의 산행기를 보면 구태여 가고 싶은 곳은 아니다.

밧지름 해수욕장과 진리 마을,

소야도와 이작도가 남쪽으로 뻗어있다.

비조정 넉넉한 공간에서 10여분  휴식

하산시작  13시30분

약간의 바윗길도 나타나고

망재산과 진리 갈림길

뱃시간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

잘 관리된 길을 따라 산길을 내려온다.

진리마을이 보이고

포장된 도로를 따라 저 앞 산 사이로 난 길을 넘어야 한다.

하얀 백일홍이 만개했다.

덕적면 사무소 앞의 수령이 제법 오래된 백일홍 가로수 길

어부상이 있는 덕적바다역 시장

뱃시간까지는  여유있어 이곳에서 간단한 식사

물회

오후 3시 30분 배를 타고 인천항으로 되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