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꽃차 … 국화·맨드라미·코스모스 “보기좋은 꽃이 몸에도 좋아요” [중앙일보] 입력 2011.10.17 04:40 식약청·농진청·차움 이기호 박사에게 듣는 효능과 주의할 점 꽃차의 원료가 되는 국화·맨드라미·구절초와 같은 꽃에는 단백질·칼슘·비타민 등 영양소가 많이 포함돼 있다. [중앙포토]직..

파리의 연인들..? 길거리나 공원이나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는 연인들의 다정한(?) 모습. 당사자들은 너무나도 태연하게 스킨십을 해주신다. 아, 부럽다……. 파리의 연인들이라면 대부분 이런 상황을 떠올리겠지만 여기엔 또 다른 연인들이 있다. 바로 사이좋게 달라붙어 있는 자동차들이 그 주인공..

‘사마귀유치원’ 대기업 들어가는법 뭐길래 “내자식 사마귀 유치원 보낼것” 폭풍호응 뉴스엔| 입력 2011.10.17 07:55 |수정 2011.10.17 07:55 '사마귀 유치원'이 이번엔 대기업 들어가는 법을 공개했다. 일수꾼 최효종이 10월1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사마귀 유치원'에서 대기업에 취직하..

아침편지/초가을에 부르는 빗방울은(10월17일/월요일) 초가을에 부르는 빗방울은 바쁜 일상을 벗어나 산이 보이는 작은 길을 걸었습니다. 피어 오르는 동네 아침안개를 보면서 고즈넉한 당신의 모습을 그려 봅니다. 버드나무에 날리는 나뭇잎은 당신의 웃음소리 같고, 흐르는 냇물에 소리는 세수하고 ..

잡담 - 김어준 총수가 명언을 했네요 가카 사저관련해서 김총수가 홍준표를 계속 추궁하니까 홍대표 하는 말이 "왜 김총수는 세상을 삐딱하게 보냐" 라고 했는데 김총수가 한 대답이 압권이네요 "삐딱해져 있는걸 똑바로 보니까 삐딱해 보이는 겁니다" ㅋㅋ

종합 [Why] [신동흔의 휴먼카페] 하루 최대 3만명 찾는 요리사이트 '나물이네'의 김용환씨… 그 '밥상'의 비밀 신동흔 dhshin@chosun.com 입력 : 2011.10.15 03:13 / 수정 : 2011.10.15 11:06 40세 노총각의 '생존 요리'에 주부들이 반했다… "친정엄마보다 낫네" '나물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40세 노총각 개인 홈페이지..

아침편지/눈물의 소원 (10월16일/일요일) 눈물의 소원 나를 당신 앞에서 드러내소서. 나의 거짓과 위선, 게으름과 안일함, 욕심과 교만을 다 드러내소서. 그러므로 당신 앞에서 노란 병아리처럼 울며 떨게 하소서. 지금까지 내가 한 일은 당신을 속이기 위해 나를 감추는 일뿐이었습니다. 내게 몇 방울의..

~ 추억의 시간을 그리며 ~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하는 날이면 안부를 묻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말간햇살이 창가에 스치는 날이면 사랑을 이야기하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불현듯이 보고픔에 목이메이는 날이면 말없이 찾아가 만나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소리없이 빗방울에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