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노적산.약사산.약수산.남한산

2015년 12월 6일

종로3가에서 8시32분 명일동행 전철을 타고 9시 15분 명일동역에 도착

9시 40분 광주시내버스 13번을 타고 남한산성입구로 이동합니다

10시23분 버스에서 내려 10시 40분 신익희 선생 추모비 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수어장대를 600미터 앞에두고 서문을 통과해 하산했지만

13km의 짧지않은 거리를 트래킹했습니다

 

 

 

 

 

 

 

 

 

강동구 평생학습관 앞

버스를 기다리며 !!!

 

 

 

 

 

 

 

남한산성으로 갈라지는 길

 

 

 

 

 

342번

도로에서  뒤돌아봅니다

 

 

 

 

 

해공 신익희 선생은 광흥학교를 수학할 때

이 곳을 왕래하였고......

 

09시 40분 산행을 시작합니다

 

 

 

 

 

 

 

잣나무 숲 사이로 난 오솔길 따라 낙엽을 밟으며 오릅니다

 

 

 

 

 

길가로 며칠전 내렸던 눈이 소복히 쌓여있어 그 운치가 제법입니다

 

 

 

 

 

정상직전의 낙엽길

 

 

 

 

정상의 평상입니다

일부는 녹아 내리기도 했지만 눈에 쌓인 부분이 대부분이네요 

 

 

 

한 시간여의 짧은 오름길이었지만

제법 된비알을 하고 있어 그리 쉽지많은 않은 코스입니다

388.5m의 정상석

 

 

 

 

 

산 마루금 길에는 제법 눈이 쌓여 있고

때로는 러셀을 따라 살방살방하는 구간도 있네요

 

 

 

 

 

묘소의 넓다란 잔디에서 중식합니다

멧돼지가 그랬는지 잔디를 파헤쳐놓아 아주 보기 흉하고...

 

 

 

 

 

한봉 근처에서 성곽의 모습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한봉 삼거리 안부에서 바라본 가야할 벌봉방향

 

 

 

 

 

복원되지 않은 한봉성의 성곽입니다

 

 

 

 

 

 

 

 

 

 

 

 

검단산과 뒤로 예봉산

 

 

 

 

 

오늘 최정상 남한산입니다

팻말이라도 걸려있어 남한산인줄 압니다

 

 

 

 

 

 

 

 

 

 

 

 

 

 

 

 

 

 

 

 

 

 

 

봉암성 전경

 

남한산성의 외성(한봉성,봉암성)은

숙종 12년(1686)에 국성하여 영조 20년(1744)대의 변천모습을 현재까지 간직한 구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