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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강원도산

토왕성폭포

soongmc 2017. 10. 2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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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일 10시 40분]

전망데크에서 바라본 토왕성폭포







소공원[09시30분]




















비룡교에서 내려다본 쌍천






토왕골로 가기 위해서 이 비룡교를 건너 좌측으로 간다






달마봉의 모습이다.






쌍천을 따라 여기까지오면 서서히 오름길이 시작된다.

















붉은 단풍과 진록의 어울림이 너무 멋지다.


































































하얀 포말로 부서져내리는 물줄기에서 마치 구슬 구르는 소리가 들려오는 듯 하다







계곡 끝으로 거대한 암봉이 나타난다.

아마도 솜다리봉 선녀봉 일대일 듯 하다





육담폭포를 지나고  제법 완만한 길로 접어들고 있다.

비룡폭포 가까이 왔다.





암장코스로 들어가는 곳에는 문처럼 생긴 시설물과 암장이용허가서를 지참하라는 내용의 안내문이다.












높이가 16m의 비룡폭포

동해로 흘러드는 쌍천의 지류가 화채봉의 북쪽 기슭에 만들어 놓은 폭포다.

10시 15분

전설에 의하면 ㅍ폭포수 속에 사는 용에게 처녀를 바쳐 하늘로 올려보냄으로써

심한 가뭄을 면하였다고 해서 비룡이라 불렀다고 한다.











 토왕성폭포 전망대에 가려면 410여미터, 900개가 넘는 계단을 올라야 한다






오르는 내내 장엄한 절벽을 감상하며 힘든지 모르고 오른다.






전망대 옆 기암 오른쪽으로 속초시내가 보인다.






선녀봉과 토왕성폭포 그 뒤로 칠성봉












달마봉의 면면이 다 보인다.






비룡폭포 앞 이정목이다.

 해발 310미터












육담폭포의 멋진 모습에

 출렁다리를 건너 소공원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잠시 멈춰진다.


















비룡교 앞 숲속의 공간에서 잠시 숲속 기운을 대하고












출렁다리휴게소에서 에너지보충하고





케이블카를 타 볼까 해서 갔더니,

이런 상황이다.  와~






살며시 가을을 한 가운데로 이동중이다.






다시한번 권금성과 케이블카을 바라보며












엄청난 인파 사이를 지나

















소고원 정문을 나선다. [13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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