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치재

2021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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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아영면 아곡리 산 95-3

(산아래 마을은 장수군 번암면 유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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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재 표지목

새목이재~시리봉~복성이재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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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로프구간과 계단이 넝쿨과 잡초들로 덮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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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재 (해발 498m)

사치재는 모래언덕 고개라는 뜻으로 아실재라고도 불리며,

사치재 아래는 논과 밭이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풍수설에 의하면 기러기가 모래밭에 앉은 비안낙사(飛雁落沙) 형국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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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재는 여원치를 거쳐 고남산~통안재~유치재~사치재~새목이재~복성이재~봉화산으로

이어지는 사이에 있는 고개이다.

사치재에서 봉화산에 이르는 구간은 등산로 곳곳에 철쭉이 소규모 군락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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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재 아래 대구광주 고속도로가 흐르고,

차량이 아래 보이는 철망 옆(대구방향)에서 지하통로를 이용해 건너(담양방향) 올라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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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하여 계속 내려가면 사치교차로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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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보이는 길(사치길 38-1)로 오르면 고속도로 하부 통로를 통해 다시 건너와야 한다.

사치교차로에서

장수군 번암면 유정리 147-4 방향으로 계속 직진해 오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