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ngmac(崇脈)의 세상엿보기

♠ 산/서울산

북한산성 계곡 (2013년 6월 30일)

soongmc 2013. 6. 3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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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봉 방향 하류입니다

 

 

 

 

여기서 잠시

빌려온 글 입니다

 

.....................

 

2단 폭포인

개연폭포의

상단폭포

2단 폭포인 개연폭포의

하단폭포에서

박영희

 

[ 개연폭포는

구천폭포와 동령폭포와 함께

북한산 3대 폭포 중 하나다.]

 

 

 

 

 

 

 

2단 폭포인 개연폭포의

하단폭포

 

 

 

 

 

 

2단 폭포인 개연폭포의

상단폭포

 

 

 

 

 

 

 

2단 폭포인 개연폭포의

상단폭포

 

 

 

 

 

 

2단 폭포인 개연폭포의

상단폭포에서

하단폭포 방향으로 내려다본

풍경

 

 

 

 

 

 

2단 폭포인 개연폭포의

상단폭포에서 올려다본

원효봉

http://cafe.daum.net/withandfree

---------------------------------- 여기까지 빌어왔습니다 ^^ 

 

 

 

 

 

흐름이 원활하지 못한 곳에서는 이런 부유물들이 떠다닙니다. 

 폭우가 쏟아지면 상황은 변하겠지만, 저 위 쪽에서의 오염이 이리로 전부 모였습니다

 

 

 

 

 

 

 

 

 

 

 

 

 

 

 

 

 

 

 

 

 

 

 

 

 

 

 

물이 많지 않음에도 산골계곡에서 물고기를 볼 수 있다는 현실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장마속 가뭄 !

6월의 마지막날은 31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 이렇게 7월을 기다립니다

 

 아쉬움 하나...

계곡 발원지 정도로 여겨질 염초봉 밑 상운사 약수터 옆 풍경입니다

이러고들 놀고(?) 있네요

사람이 없으면 아마도 수영장 될 판~

 

수건도 적시고 잠시 손도 닦을까 했지만

그럴 틈을 주지 않네요 ㅠㅠ

 

상운사를 지나 출입금지 표지가 설치된 구간의 시작입니다

 

 

북한산성계곡은 진입통제구역입니다 ^^

벌금이 30만냥이라던가?  암튼

통제가 어느정도 이루어지기에 가뭄에 저 정도의 깨끗함이 유지되는 것 같군요

 

JK김동욱 - 미련한 사랑

 

 

넌 아무렇지 않은 듯 내일 일은 알 수 없다고 말하지
마치 언제라도 나를 떠나버릴 수 있을 것처럼

농담인 줄은 알지만 그럴 거라고 믿고 있지만
힘없이 웃고있는 나는 널 떠나보낼자신이없어

미련한 사랑이지 답답한 사랑이지

 

내일은 아직 멀리 있는데 알고 있지만 나는 두려워

느닷없이 다가올 그 어떤 우연이 너를
내가 모르는 아주 먼 곳으로 너를 데려갈까봐

 

너는 내일을 나는 이별을
지금 함께 있다는 것마저 잊은 채

헤어날 수 없는 미련한 사랑에
조금씩 빠져가고 있어 이렇게 이렇게

돌아갈 수는 없을까 처음 우리가 만난 곳으로
어느새 잃어버린 것들 아직 그대로 남아있는 곳

미련한 사랑이지 답답한 사랑이지            

 

내일은 아직 멀리 있는데 알고 있지만 나는 두려워

느닷없이 다가올 그 어떤 우연이 너를
내가 모르는 아주 먼곳으로 너를 데려갈까봐

 

너는 내일을 나는 이별을
지금 함께 있다는 것마저 잊은 채

헤어날 수 없는 미련한 사랑에
조금씩 빠져가고 있어 이렇게 이렇게

아 함께 있다는 것 마저 잊은 채
헤어날 수 없는 그 미련한 사랑에
조금씩 빠져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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