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 '국립공원 북한산'의 북한산지구에는 백운대(白雲臺 836m),인수봉(仁壽峰 810m),만경대(萬景臺 799m)라는 3개의 봉우리가 북쪽에서 정상부를 만들고, 문수봉(文殊峰 727m),보현봉(普賢峰 714m),715봉 3개의 봉우리가 남단을, 중간쯤 노적봉(露積峯 716),용암봉(龍岩峰 716m)이 같은 높이로 자리하고 있으며, 나한봉(688m),염초봉(영취봉 662m),나월봉(657m),시단봉(607m),영봉(604m),증봉(증취봉593m),용혈봉(581m),승가봉(575m),용출봉(571m),비봉(560m),향로봉(향림봉,인두봉535m),상장봉(534m),원효봉(505m),의상봉(미륵봉502m),형제봉(467m),족두리봉(젖꼭지봉,수리봉370m),응봉(323m) 등으로 형성돼 있다.
지도에는 잘 나타나지 않지만 545봉(숨은벽 망운대),555봉(숨은벽능선),파랑새봉(장군봉 710m),768봉(숨은벽정상),605봉,617봉,자단봉,복장봉,삼지봉 등도있다하며,
또한 옛 북한지 영인본에는 일출봉,월출봉,기룡봉,반룡봉,덕장봉,복덕봉,석가봉,성덕봉,화룡봉,잠룡봉,시장봉,기린봉,등안봉,구암봉,상원봉,휴암봉 등도 있다고 한다.
2013년 6월 21일
'노랑망태버섯'이 길가에서 자태를 뽐냅니다 흰 망태버섯 요리는 고급요리라는데 노란망태버섯은 독버섯으로 취급된답니다 (일본에서는 고급요리로 먹기도 한다지만 안먹고 오래살기로 했습니다)
유인원의 얼굴인지 원숭이 인지.... 암튼 상상이 가는 바위모습입니다
쌍토끼 바위
서서히 의상봉의 자태가 나타나고...
의상봉에서 바라본 삼각산
꼴불견인가요?
'국녕사'
개복숭아가 제법 여물어갑니다 산딸나무 꽃 인가요?
에니메이션 '라바' 가 떠올려져서....
용출봉
보이는 봉우리들을 넘어야 문수봉에 이릅니다
스핑크스처럼 보이는 것이 있나요?
용혈봉이 앞에 보입니다
'자명해인대' 라는 암각 글씨가 보입니다. 낙서는 아니듯한데.. 예서로 암각한 정교한 글씨체 입니다 백운대가 손에 잡힐 듯물개가 고개를 들어 올리는 듯
길가, 절벽근처 나리꽃이 환하게 웃습니다 말 그대로 산성구간 입니다
용혈봉을 앞에두고뒤돌아 본 용출봉
사타구니 바위위에서 잠시 휴식에 취한까마귀를 만났습니다
사타구니 바위 저 위에서 다른 산님들과 행식을 먹고 잠시 휴식
부왕동 암문
나한봉 , 나월봉 쪽에서는 오르는게 조금은 쉽습니다 증취봉쪽에서는 통제구역 표시가 되어있기도 하지만 잘못하면 큰 사고를 당할 수 있습니다. 전문 산악인이 아니면 안들가는 것이 상책입니다
나월봉 나월봉 정상 숲나월봉에서 바라본 문수봉
나월봉 지킴이 참새 / 동고비 라고 봐줄까요?
얘 '동고비'
나월봉을 내려가서 715봉 오르는 길
문수봉에서 본 백운대 문수봉 전경 문수봉 정상에서 문수봉위에서 내려다 본, 이 선생과 우연히 조우한 경주사는 아줌님
문수사
보현봉 / 쌍사자 바위를 통해 저 곳에 갈 계획은 마음속에 가득하고
승가봉가는 중간 통천문
연꽃바위, 똥바위 라 불리는 기암석이 아름답습니다
성 석축이 무너져 내리고 얼마 남지않은 구간입니다
백운대 뒷편으로 멀리 도봉산이...자리합니다
송충이를 먹고 잠시 휴식? 너 이름이 뭐니? / 송충이를 참 맛있게도 꿀꺽 하더군요
얘가 곤줄박이 (곤줄박이는 아닌듯하고...) 나뭇가지에 걸린 바위가 그늘집을 만들었습니다
어떤 눔이 이런 통로를 통해 댕기는지 묻고 싶은데...답은 찾지 못했네요 / 참나무 밑둥입니다
계곡에 물이 거의 흐르지 않을 정도로 가물었습니다
삼천사 입구 미타교에서 바라본 의상능선 아파서 그런 걸까요? 밤꽃 향기가 진동하고보리수가 영그는 유월의 하루는 이렇게 저물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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