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남문
연화바위
문수봉 앞 전망바위 샘(?) / 사람의 발길이 많다는 증거?
발아래 문수사와 눈눂이 보현봉
문수봉에서 조망되는 북한산 사령부
연화바위에서 조망한 나월봉 715봉 그리고 문수봉
이제 연화바위 암벽을 내려가야 비봉능선으로 갈 수가 있습니다
비봉능선으로 향하는 돌 계수기 ? / 처럼 느껴집니다 ㅎ
통천문을 지나면 하늘로 가나요"
승가봉을 내려갑니다
사모바위와 응봉능선이 조망됩니다
지반이 약해지니 시설물도 버티기 힘들었을 듯,,,
사모바위로 향합니다
앞에 보이는 바위가 1.21사태 바위
비봉 / 진흥왕 순수비 / 그리고 용감한 아저씨
응봉능선으로 향하는 방향 신선 산객님이 ^^
산이 많이 아파요. 송신탑 뒷편
이제 능선을 타고 하산합니다
이제 조금은 완만한 구간이 시작되나 했지만 아직은 아닙니다
수상해 보여서 땡겨봤더니, 인위적일까요? 자연스레 생긴 동굴일까요
암튼 등산로 근처에 자리했다면 걸죽한 이름도 얻었을 듯 합니다
초중생으로 보이는 딸아들과 같이 사모 바위를 향하는 부부 입니다.
30분이면 사모바위까지 갈생각 하셨나 본데 지금 시간이 오후 6시가 넘었습니다.
포기하고 다시 내려가는 걸 은근히 권고...
되돌아 내려갑니다
잘 생각하셨군요
저 아래 땡겨본 그림이 구름 다리인지..... 몹시 궁금합니다
기자능선과 대머리바위도 곁에 끼고 내려갑니다
진관사가 시야에 들어오고
참 오랜 세월을 버티고 있는 자연산 동바리입니다.
벌써 몇 년째 저 큰 바위를 지탱하면서
확 밀어뿔까 부다 ㅋㅋ / 금방이라도 밀려 내릴 듯,,,
저물어 가는 여름날 햇볕이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합니다
해탈문, 극락교를 중심으로 왼쪽으로는 응봉능선. 오른쪽으로는 기자능선
산행을 마친 뒤 저녘 밥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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