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칼바위-백운대

 

 

 

칼바위에서 백운대까지

 

용암봉에서 바라본 풍경

 

 

 

143번 정릉 청수장 버스 종점에서 내려 정릉탐방지원센터를 거쳐갑니다

 

 

 

북한산 계곡에 사는 물고기들입니다

 

 

 

골짜기가 아닌 계곡 오른쪽 길로 오르면 국립공원관리사무소가 나옵니다

이렇게 계곡을 따라 가는 것도 무난하지만

 

 

 

국립공원사무소를 왼쪽으로 끼고 돌아 근 1km를 올라 내원사로 갑니다

 

멀리 보현봉이 보입니다

 

 

 

 

 

 

 

 

 

도토리 몇개를 주워 키재기를 해봅니다

말 그대로 '도토리 키재기'

 

내원사 뒷길은 너덜길입니다

 

 

 

 

 

4호선 성신여대쪽에서 올라오는 길과 맞닿기 직전

'''묘지 같군요'''

 

삼각산 사령부가 보입니다

보현봉을 비롯한 봉우리들이 보입니다

 

송신탑이 있는 봉우리에서 잠시 풍광을 가슴에 담습니다

 

 

잠깐 깔딱고개를 형성하는 듯 싶더니

칼바위구간이 시작됩니다

 

 

 

 

 

 

보현봉을 오늘도 열심히 오르는 거북이을 향해 경의(?)를 표하면서

희미하게 수락산과 불암산이 숨겨진 듯 잠겨있는 도회풍경입니다

 

 

칼바위라 이름 붙여진 산봉우리들의 특성은 이렇게 세로무늬 바위가 형성되는 것 같아요

 

 

 

 

 

 

 

 

 

 

 

 

 

 

 

 

 

칼바위 정상에서 바라본 백운대

어느 쪽에서 대하든 그 웅장함은 경외롭습니다

 

 

 

 

 

 

 

 

칼바위 정상구간의 모습입니다

 

 

 

 

 

 

 

 

 

 

 

산성과 마주하면서 바라본 칼바위 능선입니다

 

 

들꽃 이름 어느님 블로그에서 봤는데 .....

까묵었다 ㅡㅡ

 

칼바위에서 산성탐방로로 진입하는 길

 

 

 

 대남문 방향으로 내려가려다.....

 

 방향을 바꿨습니다.  대동문가는 중간 헬기장

단풍은 성곽을 타고 흐르는 담쟁이 밖에 없는 것 같군요

 

 망중한의 대동문쉼터 전경들입니다

 

 

 

 

 

 

 

 

 

 

 

 

 

 

 

 

동장대

 

 

 

성곽도 차마 저 바위를 뚫지 못했나 봅니다

 

 

 

 

 

 

 

 

 

 

 

 

 

 

 

 

 

 

 

 

 

 

 

 

 

 

 

 

 

 

용암문에서 용암봉으로 오르는 성곽계단입니다

 

용암봉

 

용암봉 가는 길에는 안전테이프로 진입금지 표시가 되어있고, 새로이 지어진 산불감시초소도 있습니다(아직은 국공파 님이 없습니다)

 

 

 

 노적봉도 바쁩니다.  '푸른 창공에 로프 던질 때 ~~~ ' 옛노래가 생각납니다

용암봉에서 클라이머들을 만나 한 컷 부탁했습니다

"더 못 가죠?" 물었습니다

우문현답

"갈수 있으면 길이고, 갈 수 없다면 길이 아니죠"

세분 중에 한 분은 여자분인데

뭐 시쳇말로 쪽 팔리죠 ㅋㅋ

 

 

노적봉쪽으로 최대한움직여 바라본 용암봉입니다

 

 난초는 아닌 듯 / 그러나 나름 아름답게 꾸미고 인사하네요 ^^

노적봉. 왼편 바위밑 신선객 한분 세상을 발아래 두고 호강합니다

 원효봉,염초봉

 만경대아래

 만경대와 노적봉사이로 험준한 의상능선이 마치 톱날처럼 솟아있어요

 만경대 아래서 올려다 봅니다

백운대 옆으로 솟은 암봉엔 클라이머들이 하강을 시도합니다 

만경대 아래

 

 

 

원효봉과 염초봉,, 그리고 만경대를 돌아 백운대로 가는 산행로

 

 

 

 

 

 

백운봉 암문을 향해 힘을 더해봅니다

 

 

 

 

 

 용암문에서 이어지는 성벽을 끼고 백운대를 바라봅니다

 

 주말이니 인수봉이 무척이나 복잡합니다. 티켓장사가 가능하다면 한 밑천 잡을 수 있을텐데 ㅋㅋ

 만경대는 쉽게 갈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이곳도 통제가 이뤄지는 구간입니다

 

 

 

하산길에 노적봉의 숨겨진 뒷모습을 다시 대합니다.의상능선과 비봉능선이 장벽처럼 둘어져 있고요

 너덜길을 한참 내려와 큰 바위밑에서 이런 '기원'을 봅니다

 보리사 앞에서 시냇물을 만납니다

 2006년이전의 먹자촌 북한동의 모습

북한동의 오늘